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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아이패드 추천 스캐너 Scanner Pro 사용법
    아이폰, 아이패드 2021. 4. 8. 08:33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 아이패드가 연동가능한 스캐너 앱인 Scanner Pro를 소개할까 합니다.
    (앱 링크 : Scanner Pro)

    Scanner Pro는 Pdf Expert를 만든 Readdle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앱으로 오랜기간 동안 안정적인 기능을 제공하여 수년간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사진으로 PDF를 만들어야 할 때는 항상 이 앱으로 만들어 내보내거나 그냥 두어 저장을 합니다.

    이 앱의 장점으로는 안정적인 아이클라우드 연동, 상당히 깔끔한 스캔 퀄리티, 그림자 제거, 많은 페이지의 안정적인 스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사진 - 아이폰, 아이패드의 scanner pro)



    과거에 무료과 Pro버전이 있는데, 현재는 무료에 구독서비스가 가능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스캔 하는 법>

    스캔은 아래 사진을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일이 급한데 스캔하고 싶은 사진이 있을 경우 사진만 찍어두고 나중에 스캔을 하는 법이 있습니다. 대충 찍어두고 스캔해두어도 나중에 다시 편집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2. 사진을 찍는 방법과 예전에 찍은 사진을 불러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급적 테두리가 모두 담기도록 찍는 것이 좋습니다.)
    3. 다음과 같이 테두리를 인식시킵니다.
    4. 문서사이즈, 스캔 퀄리티(사진, 컬러문서, 흑백문서 등)을 정합니다.
    5. 파일명, 폴더를 지정합니다.

     

    (Scanner Pro 스캔하는 법)


    <아이클라우드 연동 기능>

    스캐너앱의 장점은 아이폰, 아이패드 간의 연동이 좋다는 점입니다.
    앱 내 세팅에서 아이클라우드 사용만 스위치 ON 해 놓으면 기기 사이의 연동이 자동으로 됩니다.

    (사진 - 세팅 아이클라우드 스위치ON)

     

    한 번의 설정으로 다음과 같이 아이폰-아이패드 간의 동기화가 자동으로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  백그라운드 작업을 통해 동기화가 된  아이폰, 아이패드의 화면 비교)

     

    또한 iCloud drive의 Scanner By Readdle 폴더에 자동으로 pdf가 업로드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의 ‘파일’ 앱을 통해 파일의 활용이 가능하고, 맥북에서는 iCloud의 위의 폴더를 통해 스캔파일의 접근이 가능합니다.

     

    (사진 - 아이폰&아이패드의 파일 앱을 통한 pdf 파일 접근)

     

    <자동 파일명 설정법>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본 파일명은 앱 내 세팅→Scanning 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연월일_Scan’으로 하였습니다. 내가 세팅한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바로 아랫줄에 예시가 나타납니다.)

    또한 문서 사이즈를 기본으로 정해둘 수도 있으므로 A4를 해두면 나중에 인쇄할 때에도 편리합니다.

    (사진 - 기본 파일명 세팅 및  문서 기본 사이즈 설정법 )

     

    <에버노트 연동>

    에버노트 업로드를 원하면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세팅 -> Auto Upload 에서 에버노트 아이디를 입력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 사용이 잦은 분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저는 에버노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scanner 앱에서 바로 검색을 하거나 위에서 소개한 파일 앱에서 검색을 하는 편입니다.

    <OCR 기능>

    OCR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세팅 가능합니다. (한국어 OCR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OCR은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것을 느꼈고,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저는 스위치를 꺼두었습니다.

     

    (사진 - OCR 기능 스위치 켜는 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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