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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아이패드 - 아이클라우드 소개와 백업 방법
    아이폰, 아이패드 2021. 4. 4. 15:30

    애플에 있어 아이클라우드(iCloud)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기능입니다.

     

    아이클라우드의 대표적인 장점은 두 가지인데,

    1) 내 휴대폰을 언제든 완벽히 복원을 할 수 있는 백업기능,

    2) 효율적인 공간관리로 아이폰의 저장메모리가 크게 들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세부적인 예로는 사진, 메모, 연락처, 캘린더, 앱 배열 등을 들 수 있으며,

    매일 저녁 와이파이(wifi)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백업을 해준다는 점이 강력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설정 앱에서는 아래와같이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스크롤을 더 내리면 기본 항목 외에도 내가 사용하는 다양한 앱에서 제공하는 아이클라우드 기능을 ON/OFF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애플의 보안성을 믿기 때문에 모든 항목에서 아이클라우드의 사용을 켜두었습니다. 

    (사진-아이클라우드로 저장되는 서비스 목록)

     

    또한 위의 '저장 공간 관리'를 누르면 내가 어떤 앱에서 아이클라우드의 저장 공간을 많이 사용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저장 공간의 정보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면 '애플 지원' 앱 또는 사이트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접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링크 : 애플지원 https://apps.apple.com/kr/app/apple-지원/id1130498044 )

    (사진-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는 용량 확인)

     

    <백업>

    백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자면, 아이폰, 아이패드를 분실하였을 때에도 기기의 분실은 아쉬운 점이지만, 

    아이폰에 저장된 내가 써온 앱 배열이나 그 속의 내용을 그대로 복원한다는 점은 정말 대단한 기능입니다.

    (물론 공인인증서 같은 경우에는 다시 옮겨주어야 하고, 메일계정은 다시 설정해주어야 하는 일부의 추가적인 과정은 필요합니다.)

     

    카카오톡에 대한 것도 기기에 저장된 부분은 완벽히 복원이 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카카오톡의 톡서랍(카카오톡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별도로 사용하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후 관련내용 포스팅 예정)

    (사진 - 아이폰 설정에 들어가 왼쪽부터 순서대로 백업이 가능하다.)

     

    <사진>

    아이폰의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는 것은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아이클라우드의 국내 속도가 너무 느려 과연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속도가 매우 빨라져 이용이 원활함을 느낍니다.

    더욱이 맥북 보다 아이폰(iOS), 아이패드(iPad OS)에서 사진을 로딩하는 성능은 비약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월 구독 비용이 발생하는 서비스입니다. 

    저는 사진만 200GB를 넘어가서 2TB(약 2000GB) 월구독을 하고 있으며, 가족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가족이 있다면 함께 가족공유를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클라우드 용량에 따른 월 구독비용

    (출처: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2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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